신동의 개발자 : 시나리오 소프트웨어 , 작동하는 개발

우종진 리더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디바이스 총괄

이성훈 선임연구원 : 기획과 개발 범위를 중재하고 개발 프로세스 관리

손병오 책임 연구원 : 소프트웨어 리더, 소프트웨어를 통합하고 주행/얼굴인식/시나리오

소프트웨어 : 음성 AI & 신규 콘텐츠( 홈 모니터링, 교육용 콘텐츠 개발) / 로봇 메인 기능(이 부분을 담당)(움직임, 자기 위치 인식, 사용자 파악, ThinQ 앱과의 연동 등)

Q. 유의하고 공을 들이고자했던? 그래서 달라진 점

신 : 생명체와 같은 느낌. 감성적인 리액션, 감성적인 소통, 아이나 반려동물로 찍어놓지는 않았지만 로봇 이상의 느낌. 넘어졌을 때 ‘에러’가 아닌 ‘넘어졌어요 도와주세요’

양도 방대하고 시나리오도 복잡하다보니, 개발자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데에 노력. 기능에 대해서도 단순화. 개발과 고객 인식을 직관적으로.

우 : 다리와 팔 모양의 폼팩터를 통해 사람들이 곁에 두고 싶어하는 느낌으로, 성장하는. 집안 환경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어려운. 그렇기에 주행 관점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어려웠고, 센서는 화각과 데드 존 등 감지를 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

SF영화에서 본, 사람들이 상상한 모습까지 구현하는 데에는 개발적으로 어려움이 있음. 시나리오를 더 다듬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주행속도와 크기에 대한 적절한 중도점에 대한 고민도 필요.

이 : 고객의 눈높이와 기술의 발현을 잡는데에 어려움. 고객은 로봇이라는 것에 대해서 앞선 인식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근접한 구현. 목소리, 눈, 표정 등이 발현되었을 떄 와 닿을지에 대한 고민. 거부감 없는 인터랙션

기술적인 성장에 따라 (ChatGPT) 고객 만족도도 함께 올라가는.

손 : 여러가지 소프트웨어. 적은 가격으로 많은 기능을 넣을 때, 제한된 CPU에서 많은 기능을.

CPU제한에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못하는 상황에서, 카메라 동 주변 기기에 따라서도 인식 및 반응 속도, 정확도가 달라짐. 지속적인 고민. 솔루션을 찾아가는 단계인데, 이것들을 제한적인 CPU에 다시 넣어, 똑똑해 보일 수 있도록. 적외선 등

Q. 벤치마킹 사례? 실패 이유?

신 : 이전의 로봇청소기에서의 실패 사례를 답습하지 않고자. 개발자와 개발자,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가 각자 이해할 수 있도록.

손 : 아마존 아스트로. >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역할. 가족 구성원을 인식해서 반응. 우리 로봇도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어떤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까? + 빠른 반응성

우 : 고객 인식, 고객 필요와 기술, 제품의 간극을 줄이지 못한.

다들 실패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성공하냐. 가전 연결 씬을 만들고 가치를 만드는. 로봇만 사는게 아니로봇이 잇는 생활 반경. 신기한 것은 일주일정도면 사라지고, 가족 구성원 수준으로 어떻게 녹아들 수 있을까

이 : 미국에서 인형에 생명을 넣는 행위를 통해 동생을 만드는 것 같은. 솜을 넣고, 실을 자르고, 생일 카드를 보내주고. > 심리적인 로봇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루나처럼 탄생에 대한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생각. 일본 전함이 나오는 영화.. 배인데, 우주선에 꽂으면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고객이 어떤 형태이다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발점. 성격 나이 등. 탄생씬 및 사용자 등록 단계에서 고객 정보를 지루하지 않는 선에서 입력하여 고객에 맞춘. 고객을 불편하지 않게 파악하는 것.